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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으로 이기는 암 2] "치질인 줄 알았는데, 직장암?"...직장암 증상과 예방법
'대한민국 사망 원인 1위'인 암. [앎으로 이기는 암]은 하이닥이 전문의들과 함께하는 기획 기사로, 각종 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최신 치료 현황'을 알기 쉽게 전합니다.

대장암은 악성종양의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구분된다

직장암이란?국내 암 사망 원인 3위인 ‘대장암’은 악성종양의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구분된다. 이중 직장암은 항문으로 이어지는 대장의 마지막 부위인 15cm가량 되는 직장에 생기는 암이다. 직장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4개의 층으로 나뉘는데, 직장암은 장의 점막에 주로 발생한다. 치질인 줄 알았는데, 직장암?하이닥 외과 상담의사 조선연 원장(송파항외과의원)은 하이닥 Q&A에서 “대장암의 경우 초기에는 우연히 내시경을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말한 바 있다. 이처럼 직장암은 대게 초기에 증상이 없어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직장의 악성종양이 자라면 혈변,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 변을 참기 힘든 증상, 변을 본 후에도 다시 변을 보고 싶어지는 증상 등 변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변비, 또는 치질인 줄 알고 오인하고 방치하다 뒤늦게 직장암 판정을 받는 사례도 적지 않다. 직장암이 전이, 심화되면 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직장은 방광, 생식기와 인접해 있어 전이 될 위험이 높은데, 전이 및 심화가 진행될 경우 이로 인해 아랫배의 통증, 질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조선연 원장에 따르면 대장암으로 인한 복통은 주로 종양의 크기가 커져 대장의 관을 막아 내용물이 통과가 잘 안 되며 발생한다. 직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치질, 변비 등의 증상과 유사한 점이 있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료와 검사를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용종(폴립) 등이 있는 경우, 검은 변이 가늘게 나오고 점액이 섞여 있는 경우라면 증상이 의심될 때 직장경,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직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직장암 예방, 생활 습관을 관리하라직장암의 원인에는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 요인 또한 존재한다. 2017년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연구는 1만106명의 데이터(식이요법, 운동, 체질량 지수, 가족력 등)의 분석을 통해 생활 방식이 유전적 요인보다 암 발생 위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런던의 암 연구소(Institute of Cancer Research) 연구진 또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2016년, 연구진은 유전적으로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은 50대 남성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을 최대 17%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대장암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절주 △금연 △건강한 체중 유지 △붉은색 육류와 가공육 적게 섭취 △섬유질이 많은 식단 섭취 등의 생활 습관을 지켜야 한다. 무엇보다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직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50세 이후 5~10년마다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으며,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그보다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조선연 원장 (송파항외과의원 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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