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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윗배가 바늘로 찌르는 듯 아파요"...왼쪽 상복부에 통증이 있다면?
복통의 원인을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통증 부위를 살펴보고, 뱃속에 어떠한 장기와 조직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복부는 많은 장기와 조직, 구조물로 가득 찬 하나의 거대한 주머니 같기 때문.배꼽을 중심으로 복부에 십자 모양으로 선을 그어 나누어 보면, 우상복부, 좌상복부, 우하복부, 좌하복부로 나눌 수 있다. 왼쪽 상복부에는 비장, 위장, 횡격막의 왼쪽 부분이 있으며, 상복부에 두루 걸쳐 있는 췌장 및 소장과 대장의 일부가 포함돼 있다. 왼쪽 상복부의 통증은 간이나 담낭이 위치한 오른쪽에 비해, 일반적으로 발생 빈도가 낮으며 관련 질환의 심각성 또한 비교적 덜한 편이다. ◇ 왼쪽 상복부 통증의 원인1. 왼쪽 상복부가 아프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덩어리가 만져져요."비장 질환"비장은 왼쪽 상복부에 있는 대표적인 장기로, 인체의 피부 표면에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비장의 주된 역할은 120일간 정상 수명을 다한 적혈구를 혈액에서 거두어 제거하며, 구성 성분들을 골수로 되돌려 보내 새로운 적혈구를 만들도록 돕는다. 비장이 감염성 질환 등으로 인해 커지고 늘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비장 종대라고 한다. 물렁물렁하고 커진 상태의 비장은 인체 표면에 있어 비교적 가벼운 충격에 잘 파열된다. 비장이 파열되면 왼쪽 상복부의 통증과 함께, 배꼽 주변에 혈액이 축적되어 복부 색깔이 파랗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왼쪽 상복부 통증으로 비장 질환이 의심될 경우,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을 수 있으며, 외과에서 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2. 왼쪽 윗배가 아픈데, 제산제를 먹었더니 좋아졌어요."위염"복부의 좌상복부에는 위장이 위치한다. 그래서 지나친 음주, 잘못 먹은 음식, 매일 복용하는 진통제같이 위장의 내벽을 자극하는 모든 요인으로 인해 위염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이것이 왼쪽 상복부 통증의 원인일 수 있다. 위의 통증은 주로 쑤시는 듯한 통증으로 나타나고, 메스꺼움이나 구토를 동반하기 쉽다. 제산제를 복용했을 때 쉽게 호전되곤 한다. 단순 위염 외에도, 위궤양이나 위암일 때도 좌상복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진료받는 것이 좋다. 3. 감기에 걸린 뒤, 왼쪽 윗배가 아파요."흉막염, 폐렴"바이러스성 흉막염, 폐렴, 그 밖의 폐를 자극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왼쪽 상복부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폐는 가슴과 배를 구분해 주는 횡격막과 접해 있기 때문에,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통증임에도 복부, 특히 소화기 문제로 인한 통증으로 착각하기 쉽다. 폐의 문제로 생기는 통증의 양상은 주로 예리한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으로 나타난다. 기침, 재채기하거나 움직일 때 더 심해지곤 한다. 왼쪽 상복부 통증으로 흉막염이나 폐렴이 의심된다면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진료받을 수 있다. 4. 그 밖의 원인왼쪽 상복부에 걸쳐 있는 췌장의 염증이나 암, 대장벽 일부가 탈출한 주머니인 게실에 염증이 일어났을 경우도 원인일 수 있다. 또한 횡격막이 약해져 위가 처져 열공 탈장 등이 생겼을 때도 왼쪽 상복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왼쪽 상복부 통증이 위험할 때는?많은 이들이 왼쪽 상복부에는 비교적 중요한 장기가 위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단순한 위장 증상이나 가벼운 위염으로 생각하고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해당 부위 통증은 간혹 위궤양, 위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이거나 비장의 비대나 파열, 폐렴, 췌장염 같은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가벼운 통증이라도 지속 기간이 길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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