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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 어이가 없어서.. 손석현 원장에게 진단 받았습니다. |
| 대학병원에서 양쪽에 결석 있다는 진단 받고 대학병원에 다니기 힘들어 가까운 비뇨기과 의원에 내원, 복부 ct 촬영을 위해 본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결석이 하나가 빠져나왔나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아직 나오지 않고 신장 안에 있는게 내 돈 내고 받는 검사를 이렇게 기분나쁜 대우를 받아야 하는 원인인지 모르겠네요. 다짜고자 저에게 그쪽에서 뭐라드냐? 제가 거짓말 하는냥.. 자초지종을 설명하려 해도 어조가 너무 세고 말도 못꺼내게 하더군요. 먼저번에 너무 고통이 심해서 현재 남은게 어떤 상태인지 미리 알려고 간게 비상식 적인 이유인가요? 충분히 납득 할만하고 내돈내고 하는검산데 끝까지 퉁명스런 대우를 받고 나왔어요. 여태 병원다니면서 저런 의사는 처음 봤네요. 어차피 소개로 왔고 비뇨기과 가면 똑같이 할 소리를.. 왠만하면 잊으려고 하는데 이건 정도를 벗어난것 같아 후기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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